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단 편집) === 최경락 경위의 자살 === 2016년 11월 19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 "대통령의 시크릿" 방영을 통해 비선실세 국정농단에 관련된 이후 45세의 나이로 자살한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정보과 소속 최경위의 자살에 대해 재조명하였다. 당시 최경위의 업무는 공직자들의 비리여부를 수사하는 것이였다. 자살한 최 경위는 14장의 유서를 남겼는데 유가족들은 가족들에게 남긴 분량을 제외한 8장을 공개했다. 유서 내용에는 경찰의 명예를 지키고자 죽음을 택했다는 취지로 작성하였으며, 자신의 친형에게 (현 박근혜 정권의)임기가 2년만 남았어도 자신이 끝까지 싸웠겠지만 남은 임기가 너무나도 길어서 아무런 희망도 없음을 심정을 토로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자살한 최경위가 알았던 것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했다는것. 이때 의혹제기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 12월 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본인이 직접 '''"[[거짓말|비선이니 숨은 실세가 있는 것같이 보도를 하면서, 의혹이 있는 것같이 몰아가고 있는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로남불|이번에 문건을 외부로 유출한 것도 어떤 의도인지 모르지만 결코 있을 수 없는 국기 문란 행위입니다.]][* 정작 대통령이 문건을 대거 유출해 버렸다... [[김무성]]이 괜히 헌법의 수호자인 대통령이 헌법을 어긴 것이라고 탄핵 사유라고 극딜한게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의혹을 전면부인및 문건 외부 유출을 강력하게 비난한다. 이후 표적은 국정을 농단한 비선실세가 아닌 문건을 유출한 사람에게 집중되면서 수사의 초점은 문건을 유출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찾는 것으로 바뀌었다. 한마디로 사건 덮어두기를 위한 꼬리자르기 + 내부고발자 색출. 최경위 사건 관계자는 최경위가 이후 (경찰)지방청 간부와 전화통화를 하고 만났으며 여기서 최경위 네가 이번 사건을 안고 가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오갔다고 증언했으며, 당시 문건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드러난 비선들에 대한 내부 고발인 만큼, 경찰 자체만으론 해결이 안되니깐 [[언론|기자의 힘]]을 빌려서 밖으로 꺼내고자 하다가 힘겨르기에서 경찰이 밀린 것이라고 평했다. 이에 대해 정윤회 문건을 최초 보도한 조현일 기자는 유출된 문건에 대해 검찰이 그 내용을 확인 했더라면 비선 문제가 나왔을 것이고, 최경위 개인의 죽음외에도 오늘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지금같이 대한민국이 혼란이 빠지진 않았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